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는 임신출산바우처, 첫만남 이용권 등과 같은
각종 지원금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율을 어떻게든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처음 임신을 하게 되면, '뭐 많이 지원해준다던데, 뭐 신청해야되지?' 하며
당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, 놓칠 순 없겠죠?
임신을 확인하고나서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
바로 임신출산바우처입니다.
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위하고, 태아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
진료비 일부를 국민행복카드로 진행하는 바우처입니다.
임신, 출산(유산 사산 포함)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
피부양자 중 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입니다.
저는 처음 유산했을 때도 이 바우처를 이용해서 진료비와 한약도 지어먹었습니다.
임신 1회당 100만원 이용이 가능하고, 쌍둥이 이상은 140만원이 지원됩니다.
분만 취약자는 20만원이 추가됩니다.
신청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 바우처로 이용합니다. (포인트 형태)
국민행복카드는 임신했을 때 처음 발급한 후 추후 출산과어린이집 이용시
꼭 쓰임이 있으니 처음 발급받고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.
1)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상의 임신·출산 확인서를 받고
2)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에 방문
또는 전화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신청한 후
3) 건강보험 임신·출산 진료비 지급신청서를 제출하여
임신출산바우처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.
국민행복카드는 5개의 카드사를 통하여 발급가능합니다.
각 카드사별로 혜택은 상이할 수 있으니 확인 후에 발급받으시면 됩니다.
- BC카드: 1899-4651
- 롯데카드: 1899-4282
- 삼성카드: 1566-3336
- KB국민카드: 1599-7900
- 신한카드: 1544-8868
별도의 연회비는 없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후
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.
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 산부인과, 한의원 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.
임신출산바우처 신청은 별도의 현금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고
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결제시 '바우처로 이용할게요~' 하시면 되고,
매 결제시마다 잔액 확인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임신출산바우처는 카드 수령 후 분만예정일로부터
2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2년이 지나기 전에 사용해야합니다.
자세한 내용은
국민행복카드 - 임신출산바우처 사업 소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그럼 임신출산바우처 신청 후 출산 전까지
태아의 분만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진료 잘 받으시고,
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지금 임신출산바우처 신청을 알아보는 단계라면,
이제 곧 입덧이 심해질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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